품질중 최고로 치는 무더운 여름 삼복에 생산된 소금을 이중 자연목 바닥구조로

간수 배출 시설이 갖춰진 통풍이 잘되는 소금창고에서 보관하여 묵힌후

옛전통 방식 그대로 항아리에 넣어서 숙성시킨 최고급 갯벌 천일염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소금을 보관하는 항아리의 내부온도는 섭씨 45도 이상까지 올라갑니다.

저녁무렵에 이르러 항아리가 숨을 쉬며 뜨거운 열기를 외부로 천천히 내품어냅니다.

새벽 찬서리가 내릴때쯤에 우리 일상의 기온과 같아집니다.

하루에 한번씩 온도의 오름과 내림을 나날이 반복하면서 알갱이 틈사이에 간수와 수분이 다시 한번

배출되며 우리몸에 유익한 미네랄이 월등히 높아진 최고급 묵은 항아리 소금이 태어납니다.